최근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등 쟁송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 업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률 입안 및 심사를 총괄하는 법제처 소속 공무원 6명을 초빙해 행정기본법, 행정소송 실무, 법령해석 방법 등 3일간 총 9과목을 사례위주로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 이외에도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고문변호사 1명을 추가 위촉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행정심판 실무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행정쟁송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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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와 글로벌 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트랜스포머 AR)와 안동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세계적인 IP의 AR 플랫폼 관광산업 및 글로벌 워케이션(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 연계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포토존 등의 기관 협력 ▶캐릭터의 발굴 및 결합을 위한 협력 등이며 글로벌 AR 플랫폼 활용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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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현문화단지는 지난해 13만 명이 찾은 대표 관광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봄꽃(크리산세멈, 금어초, 오스테오스펄멈)을 분양받아 선성현문화단지 내 도로와 역사관 화단 등에 3,500여 주를 직원들이 직접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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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출동! 드림봉사단’에는 가위사랑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농업기술센터 등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13개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미용, 목욕서비스, 환경정화, 방충망 수리, 전기 점검, 농기계수리, 심리상담, 물리치료, 행복사진 촬영, 소독, 이동세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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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에는 자원순환과장을 비롯한 직원뿐만 아니라 환경공무관,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도 함께 힘을 보탰으며, 특히 효과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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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MOU를 통해 도입하는 상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354명이 3월 18일 45명 입국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입국한다.
안동시는 MOU 단체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과 함께 결혼이민자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하는 169명은 4월부터 수시로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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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관 야간교육은 4월 8일(월)부터 6월 13일(목)까지 10주간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요리 분야 - 바리스타, 왕초보 생활요리, 생활요리(중급), 홈베이킹 ▷컴퓨터 분야 – 실무 엑셀 & 한글, 컴퓨터 초급&스마트폰 활용 ▷외국어 분야 - 중국어회화 ▷미용 분야 – 헤어, 피부 ▷미술 분야 - 수채화, 전통민화, 캘리그라피 ▷의상 분야 – 옷리폼, 양재기초 ▷음악 분야 – 통기타(초급) ▷건강 분야 – 요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8개 분야 20개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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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16년 10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안동에서는 97번째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 작가들과 안동대학교 출신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봄과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야외조각전을 통해, 시민이 생기 넘치는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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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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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기동 미두리 마을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예년보다 일찍 들리게 됐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미두리 마을(통장 조병원) 주민은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을 입구에 알록달록 예쁜 팬지꽃을 심어 마을에 봄의 활기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