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맞춤형 순회 법제교육으로 직원 법제 역량 강화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20 09:42:03
기사수정
  • - 안동시 종합 3/20



안동시, 맞춤형 순회 법제교육으로 직원 법제 역량 강화




최근 행정소송과 행정심판 등 쟁송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 업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률 입안 및 심사를 총괄하는 법제처 소속 공무원 6명을 초빙해 행정기본법, 행정소송 실무, 법령해석 방법 등 3일간 총 9과목을 사례위주로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 이외에도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고문변호사 1명을 추가 위촉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행정심판 실무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도 행정쟁송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


안동시-㈜스노우파이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AR 플랫폼 활용 관광객 유치 업무 협력 약속


 안동시-㈜스노우파이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와 글로벌 AR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트랜스포머 AR)와 안동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세계적인 IP의 AR 플랫폼 관광산업 및 글로벌 워케이션(휴가지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 연계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포토존 등의 기관 협력 ▶캐릭터의 발굴 및 결합을 위한 협력 등이며 글로벌 AR 플랫폼 활용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새봄맞이 선성현문화단지‘꽃길조성’

 봄꽃 3,500주 식재, 15일부터는 예끼마을에서 봄꽃 축제 열려




 새봄맞이 선성현문화단지‘꽃길조성’ 



선성현문화단지는 지난해 13만 명이 찾은 대표 관광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봄꽃(크리산세멈, 금어초, 오스테오스펄멈)을 분양받아 선성현문화단지 내 도로와 역사관 화단 등에 3,500여 주를 직원들이 직접 심었다.


``````````````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활동 개시

 -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외 12개 참여 단체, 

 - 재능기부봉사자들과 함께 맞춤형 전문 자원봉사활동 펼쳐


 「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활동 개시 



이날‘출동! 드림봉사단’에는 가위사랑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농업기술센터 등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해 13개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미용, 목욕서비스, 환경정화, 방충망 수리, 전기 점검, 농기계수리, 심리상담, 물리치료, 행복사진 촬영, 소독, 이동세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




안동시 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 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비 실시



이번 환경정비에는 자원순환과장을 비롯한 직원뿐만 아니라 환경공무관,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도 함께 힘을 보탰으며, 특히 효과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했다.




`````


안동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적기 인력 배치

18일부터 354명 입국, 결혼이민자가족 169명도 초청 예정


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농정과 



안동시가 MOU를 통해 도입하는 상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354명이 3월 18일 45명 입국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입국한다.


안동시는 MOU 단체 입국 계절근로자 도입과 함께 결혼이민자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하는 169명은 4월부터 수시로 입국할 예정이다.


`````




안동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야간교육 수강생 모집

3월 25일(월)부터 수강생 모집, 4월 8일(월)부터 개강





주간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관 야간교육은 4월 8일(월)부터 6월 13일(목)까지 10주간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요리 분야 - 바리스타, 왕초보 생활요리, 생활요리(중급), 홈베이킹 ▷컴퓨터 분야 – 실무 엑셀 & 한글, 컴퓨터 초급&스마트폰 활용 ▷외국어 분야 - 중국어회화 ▷미용 분야 – 헤어, 피부 ▷미술 분야 - 수채화, 전통민화, 캘리그라피 ▷의상 분야 – 옷리폼, 양재기초 ▷음악 분야 – 통기타(초급) ▷건강 분야 – 요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8개 분야 20개 과목이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시민의 문화예술 산책 위한 야외 “見生조각전”개최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2016년 10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안동에서는 97번째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소속 작가들과 안동대학교 출신 작가들의 대형 야외 조각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봄과 가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야외조각전을 통해, 시민이 생기 넘치는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일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 정성 가득한 밑반찬 지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건강 챙기기

 - 말벗이 되어드리는 지속적인 안부 확인 봉사 실시



 일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



안기동 미두리 마을에 봄이 내리다

마을 주민 화합해, 매년 마을에 꽃향기 가득하게



안기동 미두리 마을



안동시 안기동 미두리 마을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예년보다 일찍 들리게 됐다.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미두리 마을(통장 조병원) 주민은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마을 입구에 알록달록 예쁜 팬지꽃을 심어 마을에 봄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3.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4.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5.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