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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용상동우체국, 청사 재건축 착공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22 11:07:35
  • 수정 2024-03-22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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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용상동우체국, 청사 재건축 착공
- 2024.4.11.(목) ~ 2024.12.31.(화) 운영 중지, 인근 우체국 이용 당부





안동우체국(국장 김대주)은 건축 후 42년이 경과한 안동용상동우체국을 경북지방우정청이 주관하여 2024. 4.11.부터 재건축 착공한다고 밝혔다.

 

 안동용상동우체국은 1982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 이용 창구형 소형우체국이며 청사 노후가 심하고 고객 이용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고객 편의가 미흡한 상황이다. 새 우체국 건물은 그동안의 공공서비스 공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지역 특색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 협의 중이고 금년 내 준공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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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추진위원회, 송하동 새로운 시도에 지지 성명”

- 주민화합과 지역 봉사자 임명을 위한 통장 임명방식 개선 시도에 기대감 표현 - 



송하사랑 클린스마일운동 췾ㄴ위원회 송하동 통장 임명방식 개선 시도



 송하동의 통장 임명방식 개선의 주요 내용은 통장 후보자에 대한 주민총회 선거 방식에서 통장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한 적임자 임명으로의 변경이 주요 골자다. 


일부 시민들은 주민들과 더 멀어지는 선거방식에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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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치인(修己治人), 한지에 깃든 풍경> 사진전 개최




수기치인(修己治人), 한지에 깃든 풍경 사진전 개최-도산서원 제향


3. 26.부터 4. 25.까지 문경 소창다명에서 <수기치인(修己治人), 한지에 깃든 풍경> 사진전이 열린다. 

수기치인은 유학을 상징하는 용어이다.

 

수기는 나를 확고히 세우는 것, 치인은 그 역량을 외부로 확대해 가는 것이다. 나를 바르게 함으로써 그 덕화가 세상에 펼쳐지게 되는 선한 영향력을 주도해 온 곳이 서원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9개 서원

(영주/소수서원, 안동/도산서원, 병산서원, 대구/도동서원, 경주/옥산서원, 함양/남계서원, 장성/필암서원, 정읍/무성서원, 논산/돈암서원)의 건축물과 제향의 모습을 문경 한지 위에 인화한 사진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이동춘 작가는 지난 19년간을 서울과 안동을 오가며 경상도 지역의 고택과 종가, 서원, 향교 등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의 옛 원형을 기록해 왔다. 2010년 <오래 묵은 오늘, 한옥>을 출간과 전시를 동시에 했다. 2020년에 15년간 안동 고택 107곳을 방문해 찍은 사진 200여 점이 담긴 책 <고택 문화유산, 안동>으로, 2021년 <한옥∙보다∙읽다>로 출간과 전시를 동시에 했으며 지금은 <한옥∙보다∙읽다> 영문판과 <덤벙주초 위에 세운 집, 한옥>, <궁궐 속의 한옥, 연경당과 낙선재> 사진집도 함께 출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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