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의 4/16 종합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4-16 23:15:03
기사수정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개의 

- 특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회의 개최 -



특별위 인구감소,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 인구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한·이하 인구 대책 특위)는 16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영천시 인구감소 문제를 시의회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한 인구 대책 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의 특위 활동 사항을 기재한 계획서를 작성·의결하였다. 

 

활동계획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집행부의 업무추진사항을 보고 청취하여 인구 정책 전반을 살펴본 후, 전문가 초청 간담회, 의원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에 있을 제2차 정례회에서 특위 활동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특위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



의원연구단체(시민운동장이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이영기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6일 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영기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 이영우 의원, 권기한 의원, 하기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인구교육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연구모임에서는 지방소멸 위기극복 관련 정부정책 유형분석, 영천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방안 파악, 다양한 계층의 주민요구사항을 수렴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조사하여 영천시의 성공적 인구증가 정책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위한 연구모임 -



의원연구단체(인구감소)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 연구회”(대표 배수예 의원)에서는 2024년 정책개발용역사업으로 노후된 영천시민운동장의 이전 건립을 위한 연구를 정하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오후 1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배수예 의원, 김상호 의원, 이영우 의원, 이영기 의원, 권기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체육시설사업소, 새마을체육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성을 공유하고 노후 영천시민운동장의 이전 건립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위한 노후화 현황 분석 및 시민여론조사, 예정부지 사업규모와 사업비 등 분석 및 재원조달 방안, 사업추진의 정책적·경제적·법률적 측면의 타당성 검토를 통한 건립 최적의 방법 및 건립 후 관리·운영 방안 제시 등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이전 건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3.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4.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5.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