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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 4/22 종합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4-22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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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업 AI융합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

- 영남권 5개 시도 초광역 협업사업 추진.. 2026년까지 국비 300억 확보 -

- 제조업 현안해결 AI 솔루션 개발․실증... 제조혁신 및 AI 역량강화 기대 -



경상북도가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50억원(국비 30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난, 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조 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현장에 실증․확산 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경북SW진흥본부(포항테크노파크)에 지역 제조데이터 분석․가공 및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AX*랩을 구축하고 5월중 공모를 통해 AI 기업과 실증을 원하는 제조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 전체의 조직, 문화, 전략에 AI를 통합해 혁신을 추구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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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 참석

- 지역주도형 이민청 설치 및 지역특화형 비자·광역비자 등 권한 확대 건의 -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몽골 출장에 따라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제58차 총회 후속 조치 사항은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역 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 심사 제도 및 타당성 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건이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 조치 사항은 ▲기준 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 건이다.

 

논의 안건으로는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안)으로 특히, 외국인 정책에 대해 논의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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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에‘토우 이야기’ 선정

- 대상 ‘토우이야기’, 금상 ‘새천년의 숨결<사식합>’ 등 수상작 22점 선정 -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 총 1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경상북도 영천시 송영철, 성원숙(오을도예연구소)씨의 ‘토우이야기’로 신라시대 토우를 활용해 오르골, 함, 머그잔으로 제작됐다.


금상에는 신라시대의 토기를 현대의 푸드커버에 응용하여 제작한 문경시 이기호(황제요) 씨의 ‘새천년의 숨결<사식합>’이 차지했다.

 


상은 울산광역시 신동환(칠보 공방) 씨의 ‘비단벌레와 자개의 만남’, 대구광역시 김진구(문화공간라온) 씨의 ‘얼쑤 미니 가야금’이 선정됐다.

 

동상으로 부산광역시 김정예(착한세상) 씨의 ‘경북와봄’과 경주시 최동혁(하우스오브초이) 씨의 ‘소금 모나카 아이스크림’, 전라북도 이재호(개인) 씨의 ‘경북 사과를 담다’가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 동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 입선 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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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을 푸르게 !

- 경북도, 지구의날 기념 백두 대간 나무심기 행사 동참 -




시도지사협의회



경상북도는 22일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일원지인 문경 하늘재에서 개최된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백두대간은 한반도에서 가장 크고 긴 산줄기로 총길이 약 1,400km에 이르며, 전체 산맥 중 약 22%인 315km를 도에서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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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기후변화 대응에도 생활개선회가 앞장!

  - 메탄 저감 기술 실천, 저출생 대응 국민의식 개선 활동 적극 노력 -



생활개선회 핵심리더교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청송임업연수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생활개선회 회장과 임원 75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영농작업 시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벼농사에서 벼가 자라는 기간 중 생육에 최적합한 물관리(중간물떼기, 물걸러대기 등)로 메탄 배출을 줄이고, TMF 발효사료 이용을 통한 소의 메탄가스 발생 저감 기술 등을 실천할 것을 논의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금년도 22개 시군에 기배정된 도 특수사업인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결혼과 출생에 대한 국민 의식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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