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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글자·유럽 알파벳 작품 기획 전시 4/24 종합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4-25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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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글자·유럽 알파벳 작품 기획 전시

- 중세 유럽 3대 알파벳인 ‘키릴 문자’ 포스터 작품 30여 점 전시 - 

-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신임대사 경북도서관 방문, 전시 관람 -



불가리아 대사(불가리아 글자 전시관람)



이번 전시는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키릴 문자 창제의 날, 5월 24일)을 기념해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과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불가리아어(키릴 문자)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2007년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 국제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30명의 작가가 불가리아 알파벳 개수에 따라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포스터 형태로 표현한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불가리아 소설과 동화책 등도 함께 전시해 불가리아의 문화·역사를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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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 한 곳에,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 엑스코에서 24일부터 3일간 열려, 25개국 330개사, 1,100개 부스 참가 -

국내․외 에너지관련 기업의 제품․기술 전시, 수출상담, 미래에너지컨퍼런스 동시 진행 - 

- 태양광 분야 세계 10대 기업 대거 참가, 명실상부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이날 개막식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단체, 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전시장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라는 주제로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해 1,100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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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 쾌척

 -지방의 생존을 위협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적극 동참 의지 밝혀-






경북회(회장 추선희)는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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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경북 김천서 문 활짝

- 테스트베드 + 물류센터 형태의 복합시설 최초 제공 -

- 지방 물류산업 및 경북혁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전망 -



개소식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168억원을 투입해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1만 1,25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6,013㎡(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상온·저온 물류센터(3,540㎡)와 ▲2층 테스트베드(2,473㎡)시설, 홍보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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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자활센터 운영“더 투명하고 책임있게”

-4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6개소 지도점검 추진-

-현장 컨설팅 중심 지도점검으로 지역자활센터의 건전한 운영 지원




이번 점검은 지역자활센터의 인사, 재무회계, 사무관리 등을 점검해 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후원금 관리,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관리, △자활사업 참여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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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단계‘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 -

- 격리 5일 권고 →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 -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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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쉼과 힐링을 원한다면?! 경북 소울스테이로!!

- 22일 ~ 24일, 제주 성이시돌 피정센터에서 소울스테이 워크숍 개최 -

- 전국 유일 소울스테이 프로그램 전국적 확산 및 발전방안 논의 -




소울스테이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도내 소울스테이 11개 참여기관 및 소울스테이사업단 관계자, 도․경북문화관광공사 실무자 등이 참여하여 제주도 천주교 기관 관광콘텐츠 답사를 통해 묵상․힐링 체험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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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없는 행복한 노년! 경상북도가 함께합니다.

 경북 전역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일제 실시 -

전국 최초 학대예방을 위한 노인보호 광역실무협의체 운영 -



노인학대 예방 가두캠페인


시군은 전광판, 현수막, 반상회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들에게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북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권역별 어르신 방문 상담과 가두캠페인을 일제히 한다.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인권 존중을 위해 전국 최초로 24일 노인 보호 광역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경찰청, 경북노인보호전문기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광역치매센터 등 11개 광역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을 한다.


또한 노인학대 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경로당 8,10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435개소에 배포하고,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 주요 사례를 실은 책자 1,300부를 노인요양시설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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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과수원‘나무좀’급격히 증가, 방제 철저!

- 복숭아 병해충 예찰단 예찰 결과 경북지역 평년 대비 4배 이상 발생 -

 - 확산 전 사전 방제 당부, 유리나방 동시 방제 더 효과적 -






복숭아나무좀



나무좀은 겨울을 지난 성충이 나무줄기에 직경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 줄기 속을 갉아 먹고 심할 경우 고사에 이르게 하는데, 어린 유목, 동해, 습해, 해충 피해 등 수세가 약한 나무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적용 보호제를 살포해야 한다.

 

방제 방법으로는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갈 때 오후 2시경 살포하되 주간부(지표면에서 1m 정도까지)에 약제가 충분히 도포될 수 있도록 살포한다.

 

나무좀 방제 시 유리나방을 동시에 방제하면 더 효과적이며, 주간부 벌레 똥이 보이는 부분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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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따뜻해진 날씨 뱀 조심 당부!!

- 인명 사고, 기온이 높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대부분 발생 -







뱀물림 응급처치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뱀의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04건이었으며 이중 약 88%인 359건이 기온이 높은 5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뱀에게 물렸을 때는 물린 장소에서 즉시 벗어나 119에 신고하기, 반지나 시계 등 액세서리 제거하기, 깨끗한 물이 있다면 물린 부위를 씻어내기, 물린 부위에서 2∼3㎝ 윗부분을 거즈와 붕대로 감기, 옆으로 눕는 자세 취해주기 등의 응급조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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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경북북부교정기관

업무협약 체결

- 교정공무원 대상 나라사랑 정신 확산 교육 협력 확대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북북부교도소 소속 교정공무원에게 ‣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올바른 한국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그 주요시설인 독립군 전투체험장 신흥무관학교를 적극 활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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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 경북경찰청 업무협약식 체결

“ 북한이탈주민 보호과 지원을 위한 ” 






이번 업무 협약에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과 상호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북한이탈주민의 신변 보호, 범죄의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의료·법률 등 지원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 사업, 교육 등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 관련 기관·민간 단체(안보자문협의회 등)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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