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경북북부교정기관, 경상북도 경찰청장 참관 실시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5-10 10:14:16
기사수정
  • “경북북부교정시설은 주요 국가보안시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8일 경상북도 경찰청(청장 김철문) 등 12명에 대해 교정시설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관은 경북북부제1교도소 소장(최진규) 등 관계자들과 환담 후, 경북북부교정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보안과 중앙통제실과 수사 접견이 진행되는 공무상 접견실, 취사장 그리고 의료처우 업무가 이루어지는 의료과와 실질적인 수용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김철문 청장은“국가중요시설인 경북북부교정기관을 방문하였는데,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늘어나는 수용자 고소·고발에 대한 수사협조 방안을 찾아 업무에 참고하겠으며, 또한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경북북부교정기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최진규 소장은“경찰청장님의 교정행정에 대한 관심에 경북북부교정기관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상호협력을 한다면 국가안보와 사회안전은 물론이고 수용자의 교정교화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노블즈 인테리어 산본
후원안내
경북농식품 산업대전
cosmos
예천교육청
안동미래교육지구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K-jonghapnews더보기
  1. 호계서원 이야기 - 1편 퇴계 선생의 위판이 없는 향사에 안동 예안향교 측 유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퇴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호계서원에 퇴계의 위패 없이 치러지는 향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호계서원은 '퇴계 선생의 독향서원'이다. 1576년 여강서원 창건 당시 도산서원과 한날 한시에 위패를 봉안했고, 1620년 서애, 학봉 선생의추...
  2. 호계서원이야기 - 2편 시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호계서원'을 왜 가져다 놓은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당시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시에서 "호계서원을 국학진흥원에 가져다 놓을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병일 원장은 안동의 정서를 잘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안동사람도 아니고 장관을 지냈으나 안동유림들만...
  3.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4.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 4.30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의 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
  5.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