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여자중학교(교장 심훈섭)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 동기향
상 프로그램의‘토탈공예반’을 4월 26일(수)부터 실시하였다.
‘토탈공예반’프로그램은 총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공예작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학교 수업을 마치면 바로 집에 가서 핸드폰을 만지거나, 너무 심심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공예수업을 하니 더 신이 난다”라고 전했다.
복주여자중학교 심훈섭 교장은“늘 학업에만 전념하던 학생들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토탈 공예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도 만들어보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