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7월 25일 농수산위원회 및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등 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 지역의 하우스 피해 현장의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건설소방위원회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수해현장을 찾아 토사에 휩쓸린 파프리카 농장에서 토사를 치우고 농장 주변을 정리하며 농장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경북도의회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집중호우 피해지역별로 복구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의회사무처 직원 30여명과 함께 7.25.(화) 비가 오락가락하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화군 지역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