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오는 29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 인간다움 , 우리는 누구인가 ! '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 kaist 이광형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어떤 태도로 새로운 ai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 21세기의 휴머니즘 ' 에 대해 전했다 .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모여 한국과 세계의 인문가치에 대해 나눔과 공감의 장을 열었다.
주요 주제 중 하나는 K-인문과 콘텐츠였는데, 기술과 문화예술의 발전으로 한국의 인문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가 나누어졌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한 휴머니즘적인 시선을 제시했다. 이어서 줄리아 류는 자신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뮤지컬 ‘Dive’에서 얻은 영감에 대해 공유하였다.
인문가치포럼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서, 외국의 대학인들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청년들이 직접 주도한 청소년 참여형 세션과 청춘연사들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경험을 선사하였다.
포럼에서 다루어진 주제 중 하나는 K-인문과 콘텐츠였다. 기술과 문화예술의 복합적인 발전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적인 정신문화와 인문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졌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21세기의 휴머니즘’을 제시했다. 또한, 줄리아 류는 한국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뮤지컬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인문가치포럼은 인문과 기술, 문화가 결합한 K-인문과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감의 장을 마련한 행사였다. 주로 청년들이 참여하는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태도와 휴머니즘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 전래동화를 창작뮤지컬로 구현한 예술가의 이야기와 청소년들의 인문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인문가치를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앞으로도 인문가치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세대들이 함께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인문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나가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제1회 한국국학자대회가 2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 국학과 한국학 사이에서 ' 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국학 연구의 성과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과 함께 미래 k - 인문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을 좌장으로 이규필 경북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 한문학 , 인문정신을 곱씹다 ' 라는 주제로 국학과 한국학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
#한국국학자대회 #국학 #한국학 #미래인문학 #토론 #인문가치포럼 #K-인문과콘텐츠 #국제행사 #세대와분야의공감 #인공지능과휴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