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종합뉴스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
-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경북의 다양한 사회현상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온 경북종합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년의 세월 속에 경북종합뉴...
- 2022-10-25
-
- 전임자의 정책을 대하는 후임자의 자세
-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하는데 정치판에선 꽤 알려진 일화가 있다.과거 스탈린이 후임자인 후르시초프에게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하나씩 읽어 보라’...
- 2022-10-24
-
-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이제는 생존의 문제다
- □기/고/문 최근 정부는 2022학년도부터 연간 400명씩 10년 간 의대 정원 4,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4,000명 중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 응급환...
- 2022-10-24
-
- 상강엔 들녘으로 나가자
- 10월 20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서 첫얼음이 관측됐다는 소식이다. 하긴 지난 9월 하순 이미 강원도에서 첫서리가 내렸으니 그...
- 2022-10-20
-
-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
-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2022.10.20.(목) 15:00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하는「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한다.
- 2022-10-19
-
- [119 기고] 생명을 살리는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 길었던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매우 반가울 따름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인해 급성 심정지...
- 2022-10-19
-
- 오도창 영양군수 동정
- 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0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군정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 2022-10-19
-
- 우방인가 적인가, 멀고도 가까운 일본
- 최근 일본 자유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항공권과 호텔 등 일본 관련 여행상품의 예약이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22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하루 ...
- 2022-10-13
-
- 민주당 대표로 이재명 옹립, 민주당 최대의 실수
- 2022년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최종 득표율은 77.77%. 2위 박용진 후보가 얻은 22.23%에 비해 50% 이상 격차가 난다. 선...
- 2022-10-12
-
- 김동길 박사를 추모하며...
-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4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보수 진영 원로로 꼽히는 김동길 명예교수는 ‘이...
- 2022-10-12
-
- □ 장애인 정책, 어디로 가고 있나?
- “슈퍼볼 무대에 서서 자랑스러웠지만 실망도 컸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미식축구리...
- 2022-10-12
-
- □ 정치인들의 고무줄 잣대
- 요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따른 기소를 둘러싸고 말 성찬이 풍성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2022-10-12
-
- □ 지자체 불용예산 무분별한 사용, 개선책 시급하다
- 서늘한 날씨가 계절이 바뀜을 알려주면서 올해도 마지막 한 분기만을 앞두고 있다. 최근 경북 도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거리에 나가보면 여기저기 도로를 파...
- 2022-10-12
-
- 안동소방서, 귀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대상자 인증서 수여
- 안동소방서는 11일 10시경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1·2분기 하트세이버 대상자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란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
- 2022-10-11
-
- 김동길 박사를 추모하며...
- 한국 현대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4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보수 진영 원로로 꼽히는 김동길 명예교수는 ‘이게 뭡니까’라는 신랄한 풍자를 통해 왜곡...
- 2022-10-07
-
- 지자체 불용예산 무분별한 사용, 개선책 시급하다
- 서늘한 날씨가 계절이 바뀜을 알려주면서 올해도 마지막 한 분기만을 앞두고 있다. 최근 경북 도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거리에 나가보면 여기저기 도로를 파...
- 2022-09-29
-
- 코로나 백신 후유증, 보상길 열리려나
- 최근 코로나 백신 후유증에 대한 법원의 정부 책임 인정 판결을 두고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30대 남성이 ‘예방접종 피해 보상 신청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rsq...
- 2022-09-22
-
- 민주당 대표로 이재명 옹립, 민주당 최대의 실수
- 2022년 8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최종 득표율은 77.77%. 2위 박용진 후보가 얻은 22.23%에 비해 50% 이상 격차가 난다. 선...
- 2022-09-16
-
- 태풍, 만반의 대비만이 최선이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인명피해는 물론 침수와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채 한숨 돌리기도 전에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rsqu...
- 2022-09-09
-
- 개만도 못한 인간들
- 흔히들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저지르거나 파렴치한 사람에게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비난하며 손가락질을 한다. 최근 실제로 개만도 못한 행동을...
- 2022-09-01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